이천시, ‘신둔천·복하천 자전거대여소’운영 재개 3월 1일부터 운영 재개…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1~2인용 자전거, 트레일러 등 다양한 상품 대여 가능 김완규 2024-02-26 14: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동절기 3개월간 휴업을 마시고 3월 1일부터 신둔천·복하천 자전거대여소 운영을 재개한다. [크기변환]이천시 신둔천복하천 자전거대여소 (1)대여소는 신둔천(송정동 427번지 쉼터부지 일원)과 복하천(진리동 140번지 복하제1수변공원 일원)에 조성되어 있으며, 1~2인용 자전거, 전기자전거, 가족형자전거(5~8인용), 깡통트레일러, 어린이사륜오토바이, 동반스쿠터 등을 대여할 수 있다. 이천시 신둔천복하천 자전거대여소 (2)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이용료는 시간 당 3,000원으로 저렴하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구비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10:00 ~ 18:00, 주말 및 공휴일 09:00 ~ 18:00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이천시 신둔천복하천 자전거대여소 (3)대여소가 위치한 신둔천, 복하천은 도자예술마을인 예스파크를 비롯해 동으로는 백사면을 거쳐 여주 남한강으로 연결되고, 서로는 호법·마장면과 모가면 농업테마공원, 민주화운동기념공원까지 갈 수 있다. 자전거홍보포스터 시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하천부지 고수부지와 제방도로에서만 이용해야 하며, 특히 만 10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책임하에 제방 아래 고수부지에서만 안전하게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2024년 제1차 이천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24.02.26 다음글 남경순 부의장, 경기도 양자산업 지원 및 활성화 리더로 앞장선다. 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