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등급 획득 ○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자체 혁신평가 최고등급 ‘우수’, 광역 17개 기관 중 2위 ○ 3개 분야 10개 평가지표 중 8개 지표 ‘우수’ 등급 획득 김완규 2024-02-28 09: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3개 분야 10개 세부 평가지표 중 8개 지표가 ‘우수’ 등급을 받아 혁신을 위한 노력과 구체적인 성과를 낸 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는 ‘우수’ 등급, 광역 17개 기관 중 종합 2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와 함께 우수 등급을 받은 광역지자체는 부산, 대구, 인천 등 3곳이다.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혁신평가단 등을 활용해 혁신역량, 혁신성과 및 국민 체감도로 구성된 3개 분야 10개 세부 평가지표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우수, 보통, 미흡 등 3등급으로 결정했다.경기도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공공데이터 개방,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국민 체감도 등 8개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이희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2023년 경기도가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에도 혁신역량을 적극 발휘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병길 경기도의원이 행정사무 감사에서 제언한 킨텍스 호텔 건립 가시화 24.02.28 다음글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 경기도 기능 무형문화재 통합브랜드 제안 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