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길 경기도의원이 행정사무 감사에서 제언한 킨텍스 호텔 건립 가시화
○ 행정사무 감사에서 킨텍스 발전을 위한 호텔 필요성 제언, 현재 적극 추진
- 킨텍스 자체 투자로 2전시장 부지 내 4성급 수준, 300객실 내외 호텔 및
주차복합빌딩 건립 추진
김완규 2024-02-28 10:57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킨텍스는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 2024년 업무보고를 하였고, 이병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남양주 7)이 지난 행정사무 감사에서 킨텍스에 제언한 호텔 건립 문제에 대하여 현재 추진 중이라고 보고하였다.

이병길 의원은 국제적인 전시 및 회의를 주관하는 킨텍스는 경기도의 발전과 국제적인 교류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필수 편의시설인 호텔의 건립이 필요하다는 소신이 있었으며, 지난 행정사무 감사에서 킨텍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호텔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고, 3 전시장 건립으로 인한 주차 부족을 우려하였다.

당시, 이병길 의원은 호텔사업과 관련 내용을 의회와 공유하도록 요구하였고,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업무보고에서 202312고양시-킨텍스MICE 인프라 조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고, 20241월 킨텍스 관련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심의 가결되어 킨텍스 부지 내 관광호텔 건립 가능하다는 내용을 보고하였다.

향후, 3월에는 호텔 건립계획 관련 내용을 이사회에서 심의한 후, 호텔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킨텍스 P2 부지 지침이 완화되어

주차복합빌딩 건립도 가능한 토대가 마련되었다.

 

킨텍스는 자구노력을 지속하여 코로나로 인한 영업손실을 극복하여 2023

당기순익 16399백만 원을 기록하였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확대와 전시·컨벤션 사업의 고도화를 통한 매출 및 수익증대 계획도

보고하였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