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 ○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경기도, 2023년도 평가 결과 93.14점으로 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 선정 -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 - 민간데이터와 공공데이터의 적극적 개방 통해 현안 해결 능력 높여 갈 것 서정혜 2024-02-29 08: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청+전경(1)(75)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의 관리체계․개방․활용․품질·기타(감점) 총 5개 분야, 16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분류한다.경기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균(73.7점)보다 약 20점가량 높은 93.14점을 받아 3년 연속으로 평가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80점 이상)에 선정됐다.도는 특히 공공데이터 활성화 시행계획을 기반으로 한 정책 수행,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 적극 수립 및 이행, 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한 포럼 및 정책간담회 추진, 그리고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및 데이터 산업 육성 지원 노력 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김현대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도민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데이터를 적극 발굴해 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통신, 카드 등 민생과 밀접한 민간데이터와 공공데이터의 개방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현안 해결을 능력을 키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선희 의원, 논란이 된 용어 사용 정중히 사과 24.02.29 다음글 경기도, 2024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연 100만 원 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