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의원, 김포에 2층 전기버스 10대 투입! “김포골드라인 교통혼잡 해소 기대” ○ 김포↔서울역 8600번 2층 전기버스 4대 등 김포시에 총 10대 투입 ○ 이기형 의원, “2층 전기버스 도입으로 교통혼잡 완화 및 입석수요 해소 기대” 서정혜 2024-03-06 18: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광역버스 16개 노선에 친환경 대용량 2층 전기버스 50대 중 10대를 김포에 투입한다는 경기도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기도+2층+전기버스 이기형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가 김포에 투입되는 2층 전기버스 10대 중 4대는 8600번 버스에, 나머지 6대는 신규노선에 배치될 예정이다. 국내기술로 제작된 2층 전기버스는 1층 공간 11석과 2층 공간 59석을 배치해 최대 7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저상버스 형태로 제작되어 교통약자의 이용에도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형 의원 또한 2층 전기버스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없으며, 소음과 진동도 현저히 적어 김포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기형 의원은 “전세버스와 똑버스 도입으로 김포골드라인 혼잡이 일부 완화되는 듯 했으나 최근 김포골드라인 교통 혼잡도가 다시 증가했다”며 “2층 전기버스의 투입으로 김포시민들의 출퇴근 길에 숨이 트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이어 이 의원은 “서울5호선 김포 연장선도 끝까지 신경써서 김포의 완전한 교통 복지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함께 비상해요! 원삼면, 탄소 중립 생활 실천방안 특강 24.03.07 다음글 김완규 위원장, “고양특례시-중국 북경자동차 4조원 대규모 투자협약 구체화에 힘 모을 것” 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