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도 배달이 되나요? 이천시, 남부권 청년을 위한 청년 정책 지원 대장정 시작
김완규 2024-04-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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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소외 없는 청년도시 조성을 위해 남부권 청년정책 배달 서비스를 5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김경희 시장은 장호원읍 주민과의 대화에서 남부권 청년들의 정책 지원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접근성의 한계로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정책 배달 서비스 청정지대를 시작하게 되었다.

도시의 균형발전 및 청년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청정지대(청년 정책 지원 대장정)518()에서 1231()까지 주제별(청년e-room 프로그램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청소년재단 프로그램)로 운영되며, 남부권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소외된 지역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 “본 프로그램이 남부권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청미청소년문화의집(장호원읍 서동대로 8965번길 57) 1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 청년정책팀(031-644-42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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