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하천 10개 현장에 상반기 중 선급금 100억 원 투입
○ 경기도 시행하는 지방하천 16개 사업 가운데 10개 현장 대상
김완규 2024-05-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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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가 시행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10개 현장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까지 100억 원 규모의 선급금을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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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지방하천+정비사업+공사현장)

 

경기도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에 대한 차질 없는 재원 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활한 공사 추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선급금 집행 배경을 설명했다.

집행 대상은 도가 추진 중인 지방하천 정비사업 16개 공사 가운데 신용도 재정 상태가 열악하거나 규모가 작은 시공업체 10개 현장이다. 지급 현장화성 삼미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288백만 원, 안성 월동천 개수 사업 10 3,400만 원 등이다.

박성식 경기도 하천과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도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치수·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예산 지원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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