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동 지도자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김완규 2024-05-08 16: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 7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창전동 지도자를 대상으로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창전동 지도자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교육 1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자살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이번 교육에는 통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창전동 지도자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교육 2 교육은 ‘보고 듣고 말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보고, 자살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고, 자살위험성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도와주기 위한 말하기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며, 교육에서 배운 대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위험신호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자분들과 함께 창전동에서도 생명지킴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창전동 행정복지센터 이은혜 (☎ 031-644-8737)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도민과 공무원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추진 24.05.08 다음글 경기도, ‘기회 바우처’ 접수 마감. 673개 사 신청, 경쟁률 4.5대 1 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