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영농폐기물 및 헌옷 모아 “탄소 중립”실현 서정혜 2024-05-16 18: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설성면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서태석, 조영자)는 16일, 수산리 영농폐기물 집하장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 7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폐기물과 헌옷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했다. 20240516_보도자료_설성면새마을회, 영농폐기물 헌옷 수거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 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협의회 회원 74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과 헌옷을 약 30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폐기물 수거를 위해 개인소유의 지게차 등을 손수 동원하기도 했다. 서태석 설성면 새마을협의회장 및 조영자 설성면 새마을부녀총회장은“설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제초작업, 하천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에나 항상 아낌없는 봉사로 설성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이라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설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 문의 설성면사무소 김상아 / ☎ 031-644-8664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시티투어 버스타고 ‘쌀 맛 나는 여행’특별 코스 운영 24.05.17 다음글 호법면, 호법꽃축제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