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신협‘행복한집 프로젝트’창전동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서 서정혜 2024-06-14 10: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전찬구, 이하 이천신협)에서 지난 12일 창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를 방문해 벽지·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천신협 '행복한집프로젝트' 창전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었으며 이날 전주한지협동조합에서 친환경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고 이천신협 두손모아봉사단 12명이 집안 청소 및 페인트 칠 봉사를 도왔다. 올해 처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천신협은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 대상가구 추천을 요청하였고, 지난 3월 맺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에 대상가구를 추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친환경 페인트 및 청소용품을 후원하였으며, 또 다른 협약 기관인 주원전기(대표 정재원)에서 화재감지기 설치를 지원하였다. 이천신협 '행복한집프로젝트' 창전동 주거환경개선사업2 이천신협 이사장 전찬구는 “밝고 깨끗해진 집을 보고 환하게 웃을 아동들을 생각하니 기쁜마음으로 봉사할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미래도 이 집처럼 밝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준 이천신협과 두손모아봉사단, 주원전기에 감사드리며, 창전동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신협 '행복한집프로젝트' 창전동 주거환경개선사업3. 한편, 이천신협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구충제 보급행사, 무더위 얼음물 지원, 노인의날경로행사, 주거환경개선사업, 효도카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한국 의원, 경기도 웰니스 관광 활성화 연구 방향 제시 24.06.14 다음글 이천시 지속가능한 도시평가 전국 228개 지자체 중 8위 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