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도의원, 경기도 예산 책정 및 사후관리 중요성 역설 ○ 서현옥 의원, 예산 과다 책정은 효율적인 예산 운용에 독, 목표 설정에 신중해야 -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계획·자원 운용·사후관리의 중요성 강조 김완규 2024-06-19 10: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18일(화)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상임위 제2차 회의에서 ‘2023년 결산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경기도 경제실 박승삼 실장에게 관행적인 사업 목표 설정에 따른 예산 과다 책정을 지적했다. 240619 서현옥 의원, 경기도 예산 책정 및 사후관리 중요성 역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감액 추경을 진행한 만큼, 작은 예산이라도 불용 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꼼꼼한 계획과 목표 설정이 필수적이며, 예산 책정 시 목표에 맞는 자원을 적절히 할당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서현옥 의원은 사후관리를 통해 사업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사업의 영향을 평가하여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결산 심의 후 서현옥 의원은 "사업의 집행률과 성과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실을 다지기 위해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과를 이뤄내고,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비효율이나 문제점을 사전에 인지하여 대응할 수 있으며, 이러한 노력과 정성이 있어야 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민 의원, 북한이탈주민 지원 활성화와 경기도 통일+ 센터 설립 중요성 역설 24.06.19 다음글 -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실국 2023 회계연도 결산안 심사 - 예비비 지출 지방자치법 제144조제①항 위반, 불승인 의결 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