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입 열대과일 101건 검사 결과 모두 적합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입 열대과일 10품목 101건 잔류농약 검사 완료 - 망고, 바나나 등 23건에서 잔류농약 검출, 기준 이내로 적합 ○ 농산물안심지킴이 안전성검사 및 도민에게 지속적 정보 제공 계획 서정혜 2024-06-24 07: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망고, 바나나, 키위 등 수입 과일 10개 품목 101건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잔류농약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사진자료)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수입열대과일+자류농약+검사-시료분석도보건환경연구원은 망고 등 일부 과일 23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 이내로 적합했다고 설명했다.(사진자료)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수입열대과일+자류농약+검사-시료전처리잔류농약이 검출된 사례는 망고 15건, 바나나 7건, 아보카도 1건 등이었다. 수입국별로는 망고의 경우 태국산 9건, 브라질산 3건, 페루산 2건, 필리핀산 1건이 검출됐고, 바나나는 콰테말라산 2건, 에콰도르산 2건, 코스타리카산 2건, 필리핀산 1건이 검출됐다. 아보카도의 경우 멕시코산에서 1건이 검출됐다.(사진자료)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수입열대과일+자류농약+검사-열대과일+전시사진연구원 관계자는 “열대과일 수입량은 1년 전과 비교해 품목별로 최대 2배 수준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4월 망고 수입량은 5,976톤으로 1년 전보다 78.5%, 키위는 6,946톤으로 131.7% 증가했다”면서 “검사 결과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gg.go.kr/gg_health)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 1 검출 내역 품목검출불검출총합계망고151126바나나71219키위 1212아보카도11112파인애플 1010용과 88망고스틴 66파파야 44멜론 22코코넛 22총합계23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어린 갑오징어 3만 마리 경기바다 방류 24.06.24 다음글 경기도, 100년 사용 아파트 위해 장기수선계획 수립 체계 개선 추진 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