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용 의원, “공정성 문제 없도록 사업 추진해야” ○ 일자리경제정책과 2024년 사업 현황 점검 김완규 2024-08-07 09: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정하용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경제실 일자리경제정책과와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대한 2024년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정하용 의원은 우선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여러 사업을 진행할 때 공정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240807 정하용 의원, 일자리경제정책 현안 점검 '공정성 문제 없도록 사업 추진해야' 정하용 의원은 “비상임이사 등을 정할 때 당적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며 “공적인 일을 할 때 치우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순세계잉여금이 매년 계속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정하용 의원은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한다는 것은 예산편성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가 다른 사업을 하려고 일부러 발생시킨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며 “순세계잉여금을 최대한 줄이도록 개선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하용 의원은 도내 청년들에 대한 일자리 지원사업이 더 확대되기를 주문했다.정하용 의원은 “청년들에 대한 좋은 정책들이 있더라도 홍보가 부족하다면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수가 있다”며 “더 많은 도내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미숙 경기도의원, 경경기도 고부가가치 의료산업 육성위해 예산증액 필요성 당부 24.08.08 다음글 사랑 愛 집고치기 봉사활동 성료 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