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생태탐방로 조성’요구 민원사안 논의
○ 주민들의 편의에 서서 편리하고 쾌적한 자연 환경의 체험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앞장서달라 당부..
김완규 2024-08-08 13:44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역임한 이영봉(더민주·의정부2) 현 안전행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의원은 지난 7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호원1동 지역주민대표자와 의정부시 생태하천과 관계 공무원을 만나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하여 생태탐방로 조성요구 민원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7f50c6dd79c3129cc63e39d30e46859_1723092235_8545.jpg 

240808 이영봉 의원,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생태탐방로 조성 요구 민원사안 논의

참석한 지역주민대표는 지난해 호원1동 생태하천 주민자치 설명회에서 제안한 생태하천 진출입로 및 생태탐방로를 조성에 관해 당시 의정부시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는데 현재 사업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서 그 자리에서 생태탐방로 조성 요구에 대한 지역주민 70명의 서명부를 의정부시 관계자에게 전달하였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사업에 관한 계획과 기본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영봉 도의원님의 많은 관심과 지대한 역할로 현재까지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면서 아시는대로 최초 사업 계획에는 생태탐방로조성 계획이 없었지만 주민들의 요구로 수용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사업에 반영될 수 있게 관계부서와 협의중에 있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 사업은 136억원(도비50%, 시비 50%) 소요의 경기도와 매칭사업으로 경기도와 협의가 완료되면 일정 조율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안을 공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였다.

이에 대해 이영봉 도의원은 각 현장마다 자재비,인건비 등 금액상승으로 물가지수 반등에 따른 추경을 편성해야 될 걸로 보인다경기도 관계자가 현장에 나오게 되면 자신도 동행하여 이러한 부분들을 챙기고 협조할 것이라며 “ ‘생태하천 진출입로 및 생태탐방로개선에 대해서는 의정부시 관계부서에서 협의중이니 주민분들께 조금만 기다려 달라양해를 구했다.

이어 호원동이 의정부시 관문인 만큼 잘 정비된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의정부시의 이미지 제고와 위상을 높이고 주민들의 편의에 서서 편리하고 쾌적한 자연 환경의 체험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서는데 앞장서 달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하였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