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경자 도의원(국민의힘, 비례), 지역현안 해결 위한 연구단체 '지역현안현장연구회' 등록 승인 ○ 11명의 의원이 머리 맞대 실효성 있는 연구활동 해나갈 계획 ○ 정책활동 본격화 김완규 2024-09-05 10: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정경자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역 현안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 새로운 연구단체인 ‘지역현안현장연구회’를 구성했다. 이번 연구단체는 광역권 내 지방자치단체 간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통해 대중교통, 지역경제, 주거 정책, 교육 등 지역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40905 정경자 의원, 지역현안 해결위한 연구단체 '지역현안현장연구회' 등록 승인 (1) 정경자 의원은 “광역권 중심의 지역 주민의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간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 위헤 연구단체를 구성하게 됐다”며“연구활동을 통해 광역적 협력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여, 물리적 행정구역을 넘어 더 큰 범위에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240905 정경자 의원, 지역현안 해결위한 연구단체 '지역현안현장연구회' 등록 승인 (2) ‘지역현안현장연구회’는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여간 선행 연구 조사 및 사례 분석, 경기도 내 각 지역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 청취, 준광역단위 협력 거버넌스 체제 구축을 위한 모범 사례 발굴 등의 활동을 통해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연구단체 회장을 맡게 된 정경자 의원은 "이번 연구단체를 통해 경기도 내 여러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다양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한국 위원장, 경기북부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특별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 24.09.05 다음글 도 농진원, 수원 하나로마트서 6차산업 안테나숍 열고 1+1 행사 진행 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