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현장 기술지원 총력 온열질환 예방 현장 기술지원 통한 농업인 건강과 안전 도모 - 김완규 2024-09-06 17: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9월까지 폭염이 지속될 전망에 따라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6. 이천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현장 기술지원 총력1 온열질환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메스꺼움 등이 있으며, 특히 고령 농업인은 △물(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휴식(무더운 시간 농작업 자제) 3가지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노재덕)는 관내 농업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증상, 예방대책, 발생 시 조치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민관 협력(농촌진흥청-동아오츠카)으로 기부받은 온열질환 예방 이온 음료를 배부했다. 6. 이천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현장 기술지원 총력2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폭염 상황 종료 시까지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농작업 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4회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북부권 중리동대회 개최 24.09.06 다음글 이천시, 축사악취 데이터로 관리 추진 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