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이 직접 홍보한 경기투어패스, 8월 판매량 평달 대비 2배 이상 ○ 경기도, 6월부터 운영한 경기투어패스 17,485매 판매 ○ 김동연 지사 경기투어패스 이용 후기 SNS 게시 후 판매량 증가 김완규 2024-09-30 07: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여름휴가 기간 직접 사용하며 홍보한 ‘경기투어패스’의 8월 판매량이 7천623매를 기록하며, 6~7월 월평균 대비 2배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경기투어패스+배너 ‘경기관광 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란 2023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상품으로, 올해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도내 150여 개 관광지와 카페 등을 ▲24시간권-1만 9천900원 ▲48시간권-2만 5천900원 ▲72시간권-3만 5천900원 등으로 할인해 이용할 수 있다. (사진)경기투어패스+홍보영상(2)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7월 28일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여름휴가를 출발했다. 하루 동안 1만 원대로 경기도 전역의 관광지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 최고”라며 “올 여름휴가는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경기도로 오시면 어떠실까요”라고 알렸다. (사진)경기투어패스+홍보영상(3) 실제로 김 지사는 경기투어패스로 양평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양평 서후리숲, 양평 더그림식물원, 동두천 놀자숲, 양주 브루다양주 등을 방문했다. (사진)도지사+SNS(1) 이에 지난 6월 3천141매, 7월 3천428매였던 판매량이 8월 7천623매까지 상승했다. 올해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27일 기준) 1만 7천485매가 판매됐다. 지난해에는 8~12월 총 2만 4천151매(8월은 4천636매)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한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경기투어패스’ 3만 장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가맹점을 출시 시점 80여 곳에서 현재 150여 곳으로 늘렸다.경기투어패스 구매를 원하는 관광객은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여기어때, 옥션, 지마켓, 쿠팡 등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K-뷰티부터 식품까지’ 경기도·경기FTA센터, 해외인증 장벽 허물고 중소기업 지원 강화 24.09.30 다음글 배달특급, 유명 아티스트 ‘맜살월드’ 손잡고 깜짝 협업 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