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수 의원, “청년기본소득, 경기도 차원에서 책임 강화해야”
○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개선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참석
○ 청년기본소득 제도 운영 방식 개선 촉구, 도비 100% 투입해야…
김완규 2024-10-14 09:44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12()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개선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청년기본소득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57ba306336a9fe0674a2c8549476ca78_1728866617_9611.jpg
241014 장민수 의원, '청년기본소득, 경기도 차원에서 책임 강화해야' (1)

 

번 토론회는 청년들의 정책 선호를 반영하여 청년기본소득 구조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여 장민수 의원을 비롯한 관계 전문가와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민수 의원은 논의에 앞서 단 한 번에 완전한 개선을 이루려고 하기보다는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예측 가능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57ba306336a9fe0674a2c8549476ca78_1728866657_9795.jpg
241014 장민수 의원, '청년기본소득, 경기도 차원에서 책임 강화해야' (2)

 

특히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중 29개 시·군에서만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청년들이 거주 지역에 따라 기본소득을 지급받지 못하는 불이익이 없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에 대한 대안으로 현재 기본소득 운영 방식을 지적하며 ·군비 매칭 사업이 아닌 전액 도비로 사업을 운영해 시·군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의 청년들이 공평하게 기본소득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라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으로 장 의원은 오늘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를 바탕으로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한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