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오 위원장,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 ‘스마트도시 기술을 이용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 및 활용 방안 토론회’ 축사 진행 김완규 2024-10-17 09: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지난 16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스마트도시 기술을 이용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 및 활용 방안” 토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고, 참석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41017 임상오 의원,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체계 구축 필요' (1) 임상오 위원장은 축사에서 “재난 및 안전 관련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도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경기도의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구축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문을 열었다.또한 임 위원장은 “사회 환경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한 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첨단기술을 활용해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진화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41017 임상오 의원,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체계 구축 필요' (2) 축사가 끝난 후 임상오 위원장은 토론회 좌장인 김규창 부의장, 서광범 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이천우 여주소방서장 등 참석자들 및 관계 공무원들과 환담을 나눈 뒤 주제 발표자 및 토론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지진안전주간 안전문화운동 추진 24.10.17 다음글 “미래 산업의 핵심 안보테크,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의제로 다뤄야” 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