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K-컬처밸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 모색 김완규 2024-10-24 21: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이 K-컬처밸리가 순항할 수 있도록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위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지난 22일(화) 제3차 회의를 열어 난항을 겪던 증인 및 참고인 채택까지 마쳤다. 또한 오는 11월 5일(화)에 K-컬처밸리 사업과 관련된 증인과 참고인이 참석하는 4차 회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4차 회의를 통해 K-컬처밸리 협약 해제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성공적인 추진 방안 등을 두루 살펴볼 예정이다. 명재성 특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현장조사와 증인 및 참고인 채택까지 마무리하는 등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위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4차 회의를 통해 사업 과정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으로 경기도민과 고양시민의 염원인 K-컬처밸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지난달 23일에 구성돼 지금까지 현장조사와 더불어 3차에 걸친 회의를 진행하였고, 오는 12월 21일까지 90일간 진행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이메일 한 통에 소통 이어져··· 초록우산과 복지 현안 논의 24.10.25 다음글 이소영 의원, “정부의 지속가능항공유 확산 전략, 속 빈 강정” 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