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의원, 대한민국 안전사회 구축방안 국회 토론회 개최
김완규 2024-08-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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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식 국회의원(용인갑)이 지난달 31일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이하 한보총)와 대한민국안전사회연구회(이하 안사연)와 함께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 출범에 따른 대한민국 안전사회 구축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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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총 양원희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재단법인 피플 이영순 이사장,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 이준원 회장,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박연홍 이사장 등 안전보건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전문건설업KOSHA협의회 이상준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주제발표에는 각 정당의 제22대 국회 국민안전 관련 공약 비교 (을지대 최은희 교수) 스마트기법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방안 (켐토피아 박상희 대표) 공동안전관리자를 활용한 일터 안전 추진방안 (한보총 김정일 사무처장) 현장 중심 안전교육 확대방안 (국제구명구급협회 손상철 한국대표)이 발표됐다.

 

이날 포럼에 참여한 사람들은 국회와 정부가 안전문제에 더욱 많은 관심을 두고, 안전을 최우선의 과제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보총 정혜선 회장은 한보총은 건강한 국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국회에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겠다고 했다.

 

이상식 국회의원은 우리나라 헌법에는 국가가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돼 있다고 강조하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만들고, 위험과 재난으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1]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국회의원(용인갑)이 지난달 3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주최한 22대 국회의 국민안전 추진방향행사에서 이상식 의원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 2]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국회의원(용인갑)이 지난달 3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2대 국회의 국민안전 추진방향을 주최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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