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청년 위한 감성 어린 특별한 프로그램 마련 - 8월 13일 ‘기흥 청년LAB’에서 ‘달달한 음악과 한여름 밤’ 음악회 개최 - - 8월 23일 동백호수공원에서는 ‘하이볼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 운영 - 오예자 2024-08-07 14: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와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용인특례시가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다이브인하이볼'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용인특례시가 마련한 '달달한 음악과 한여름 밤' 음악회 홍보 포스터 시는 8월 13일 ‘기흥 청년LAB’에서 ‘달달한 음악과 한여름 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의 삽입곡과 퓨전국악으로 구성된 이 음악회는 옛 추억을 소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11일까지 관람객 30명을 추첨해 모집하며, 용인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8월 23일 기흥구 동백 호수공원에 있는 카페에서 ‘우리동네 청년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이브 인 하이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친숙한 공간인 카페에서 ‘하이볼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년들 사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다. 8월 20일까지 20세부터 39세 사이 용인시 청년 20명을 추첨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랩 홈페이지(www.yyla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청년들이 시원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청년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24.08.07 다음글 고준호 도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컵라면 사건’ 비판 성명 발표 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