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갑질 자가진단 홍보물 배부 시작 서정혜 2024-08-22 22: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재무관리처는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의식 고취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8월 22일부터 갑질 자가진단 홍보물 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용인도시공사, 갑질 자가진단 홍보물 배부 시작 해당 홍보물은 조직 내에서 갑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및 문화에 대해 진단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용인도시공사 신고채널(부패행위, 갑질행위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 담당자는 “홍보물 배부를 통해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제절차를 안내해 실질적인 인권침해 방지 및 보호의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여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재단법인용인시자원봉사센터, 린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24.08.22 다음글 용인특례시, 기업 대상 ‘2025년도 반도체 사업 수요조사’ 진행 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