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 아이행복‧부모행복‧가족행복 (三幸 프로젝트) -
서정혜 2024-10-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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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서장 김병록)는 2024.10.22.(화). 13시30경 용인시에 소재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여성의 전당 세미나실에서 아동교육기관 종사자 및  학부모 대상으로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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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교육기관 종사자 및 학부모 대상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맞춤형 교육 

 

이날 교육은 용인서부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이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예방 및 관련 사례와 교육취지 등을 설명하고 아동보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올바른 자녀양육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컬러테라피 힐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학업문제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등 가정內 갈등이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주된 원인이 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맞춤형  교육을 통해 행복한 가정환경을 조성하여, ‘아이행복’이 ‘부모행복’으로, 나아가 ‘가족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三幸 프로젝트’를 시행중으로,

 

금번 교육은 지난 10월16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보유한 시설 등 교육인프라를 활용, 지역주민 대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을 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 실시한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학부모 등 교육 참석자들은 ‘아동 양육전문가의 다양한 사례와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올바른 자녀양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는 반응이며,

 

교육을 주관한 용인서부경찰서 이치화 여성청소년과장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좋은 교육인프라를 활용할 토대가 마련된 만큼 양질의 교육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여 범죄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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