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유럽 출장 복귀 첫 일정…‘아리셀 희생자 조문’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23명 전원 장례 절차 마쳐.
○ 김 지사, 유럽 출장 복귀해 도청 분향소에서 희생자 애도
- 6월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발생 후 133일 만인 11월 3일 희생자 장례 완료
○ 사고희생자 지원 및 리튬사업장 특별점검 등 재발방지 노력
서정혜 2024-11-04 19:48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유럽출장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4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요 실국장들과 도청사에 마련된 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641eb348ba0d3ac432ae5b3c3c959f47_1730717270_357.jpg
사진자료 1

 

경기도는 김 지사 추도에 대해 아리셀 화재 사망자 23명의 장례가 지난 3일 모두 완료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사고발생 당일인 624일 현장을 찾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신속하게 화재진압을 해달라고 당부한 데 이어 사고 대응과 수습, 부상자와 유가족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화재 사망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한 24시간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부상자들의 생활안정, 외국인 희생자들의 유족을 위한 항공편, 체재비 등을 지원했다. ,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도내 리튬 취급사업장과 폐배터리 재활용업체를 대상으로 긴급점검을 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