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순 도의원, 폭설 피해 의왕부곡도깨비시장 방문하여 상인 위로 ○ 폭설 피해 본 의왕부곡 도깨비시장 방문하여 상인 위로 ○ 경기도 차원에서의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되도록 노력 오예자 2024-11-29 17: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이용욱 총괄수석위원,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과 함께 이번 폭설로 천장 구조물이 붕괴되는 피해를 본 의왕 부곡도깨비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하며 경기도 차원에서 신속히 피해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깨비시장 폭설피해현장 방문 의왕부곡도깨비시장은 경기도 의왕시 삼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새벽에 장이 섰다가 물건이 다 팔리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모습이 도깨비를 닮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시장으로 이번 폭설로 천장 구조물이 내려앉았다.김옥순 의원은 “도깨비시장은 의왕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보니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폭설로 큰 피해를 입어 상인분들의 상실감이 매우 크다”며 안타까워했다. 도깨비시장 폭설피해현장 방문(2)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이날 도깨비시장을 방문하여 “최대한 빨리 상인들이 영업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하며, “필요하면 재해구호기금을 사용해서라도 빠른 시간 내 복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영일 도의원, 폭설 피해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지원대책 마련 제안, 도지사 즉각 수용 현장방문 24.11.29 다음글 이천시, 2024년도 제7회“민·관 소통협력협의체”개최 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