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다함께돌봄센터’ 21호·22호점 개소 - 처인구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공동주택에 마련…초등학생 방과후·방학중 돌봄 서비스 제공 - 오예자 2024-12-10 15: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일 처인구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아파트 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 21호점과 22호점을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용인특례시 처인구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내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21호점 사진 용인특례시 처인구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내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22호점 사진 시는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공동주택 내 유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돌봄센터 2곳을 설치 했다.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1단지에 위치한 21호점은 134.4m2 규모에 정원 35명이며, 2단지의 22호점은 199.6m2 규모에 45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21호·22호점에는 센터장을 비롯한 돌봄교사가 각 4명·5명씩 상주하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는 13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고 방학 중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돌봄과 특별활동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 21호점과 22호점이 돌봄 공백으로 곤란을 겪는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부모님과 아이들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9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지역 내 총 22곳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4곳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24.12.10 다음글 경기경제청, 평택 포승(BIX)지구에 후쏘코리아㈜ 투자유치 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