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4년 아동공동생활가정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 11일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서 30여명 참석…ADHD 아동 양육 자세와 방법 교육 - 오예자 2024-12-12 15: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일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아동복지시설인 공동생활가정과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용인특례시는 아동공동생활가정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용인특례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종사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모습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 내 아동공동생활가정 10곳과 학대피해아동쉼터 2곳의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은 경제적 사유, 가정해체,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공적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전문인력이 보호·양육하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시는 아동코칭 전문가의 ‘ADHD 아동 양육자세와 방법’ 특강과 함께 시설 종사자들이 서로의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생활가정 종사자들에게 코칭 기회를 제공하고, 업무 수행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등을 지원해 케어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양질의 양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 2024년 제25회 용인특례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24.12.12 다음글 용인특례시,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성과공유회 열어 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