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여행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청소년들과 유대감 및 친밀감을 형성하고자 『중3 우정 프로젝트 ‘뭉쳐야간다’』 프로그램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했다.

 관내 중학교 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된 『중3 우정 프로젝트 ‘뭉쳐야간다’』 프로그램은 스키캠프(정선 하이원리조트) 및 강릉 일대 여행(강릉 아르떼뮤지엄, 경포 아쿠아리움)으로 총 2박 3일간 진행되었다.

 강O윤(신릉중 3학년) 참가자는 “고등학교 입학 전 친한 친구들과 함께 2박 3일동안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는게 쉽지 않은데 스키캠프부터 강릉 아르떼뮤지엄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 2박 3일 동안 행복했고 진짜 최고의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3 청소년들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친구들과 2박 3일 여행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이 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

(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