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저출산 및 폭설 피해 지원 성금 1,600만 원 전달 - 임·직원 자발적 모금, 노사 지원도 더해져 - 서정혜 2024-12-27 18: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27일 ‘2024년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참여 성금 1,600만 원을 용인특례시에 전달했다.용인도시공사 저출산 및 폭설 피해 지원 성금 1,600만 원 전달 이번 성금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외에 노사의 지원금이 더해졌으며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출산 예정자 및 폭설 피해 주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은 지난 11월 29일 관내 폭설 피해 농가 시설물 복구를 위한 긴급 재난구호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용인도시공사에 감사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과 폭설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저소득층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저출산 극복에 보탬이 되고, 관내 폭설 피해 주민이 다시 일어설 힘과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협력과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최초 제안,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잇는 GTX A노선 12월 28일 개통...교통난 해소 기대 24.12.27 다음글 경기도, 비상민생경제회의 후속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