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의장, “2024년 의사일정 마무리… 새해에는 도민 일상에 희망을” - 30일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
오예자 2024-12-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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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302024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며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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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0 김진경 의장, 2024년 의사일정 마무리...'새해에는 도민 일상에 희망을' (1)

 

김 의장은 한 해 동안 헌신해 준 의원들과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2025년 새해에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한 협력과 연대를 통해 도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381회 임시회1차 본회의를 폐회하며 오늘로써 2024년의 모든 의사일정이 마무리됐다라며 때로는 치열한 논쟁과 대립 앞에도 섰지만 도민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항상 협력의 길을 찾아준 의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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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0 김진경 의장, 2024년 의사일정 마무리...'새해에는 도민 일상에 희망을' (2)

 

이어 지금 도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과 희망으로 새해에는 오로지 민생만이 의정의 중심이 돼야 한다라면서 새해에는 대립을 넘어선 협치와 갈등을 뛰어넘는 연대로 도민 일상에 희망의 발판을 놓아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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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0 김진경 의장, 2024년 의사일정 마무리...'새해에는 도민 일상에 희망을' (3)

 

끝으로 김 의장은 희망은 단순히 낙관적 기대가 아니라, 변화를 만들어 가는 강한 의지이자 어려운 현실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힘의 원천이다라면서 경기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의 의지와 용기를 뒷받침하며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회의에 앞서 전날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과 슬픔에 잠겨 있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재석 의원들과 함께 묵념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임시회에서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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