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평온의 숲 설 명절 봉안당 방문 사전예약 시행 - 1월 17일(금)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예약 - 오예자 2025-01-15 19: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의 안전하고 원활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토)부터 1월 29일(수)까지 5일간 용인 평온의 숲 평온마루(봉안당) 입장에 대한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용인평온의숲 사전예약은 오는 1월 17일(금)부터 용인 평온의 숲 홈페이지(https://www.tranquil-fores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희망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봉안당 사전예약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혼잡 해소를 위해 매시간 150명으로 한정한다. 또한, 봉안당 위생과 방문객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명절 전 주말(1/18~1/19) 및 명절 연휴 기간(1/25~1/30) 추모실 이용 및 음식물 반입·섭취가 제한된다.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는“방문객이 집중 방문하는 시간대 분산으로 진입로의 차량 심각한 정체 및 주차 혼잡을 해소하여 명절 연휴에 안전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며“사전예약한 추모객을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설 명절 미리 조상 추모하기, 추모 시간 최소화 등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협조 요청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청년 워크 브릿지’청년 구직자 25명 모집 25.01.22 다음글 용인특례시, 공공분야 일자리 찾는 청년인턴 40명 모집 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