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설치·개선’참여 기업 모집 -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온라인 접수…안전한 작업장 조성에 80% 지원 - 오예자 2025-02-26 17: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설치·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용인특례시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실태조사 현장 사진 시는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한 작업장을 조성하고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시는 안전시설 개선·설치 비용의 80%(최대 500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유해화학물질 누출 확대 방지 시설과 국소배기장치 등 안전시설의 설치·교체, 사업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가스‧누액 감지기, 방재용품, 보호구 구입 등이다. 희망 기업은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www.ggeea.or.kr) 사업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시청 기후대기과 대기환경팀(031-6193-2244) 또는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50)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화학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이번 사업 추진과 함께 지난해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 경기도,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 ‘우리가 되찾은 빛, 제대로 반듯하게’ 25.02.27 다음글 경기도, 시스코와 AI 스타트업 육성 협력 – 글로벌 AI 혁신 네트워크 확대 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