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분당갑 예비후보자, 김동연 지사 만나 ‘철도 확충 건의서’ 전달 - ▲용서고속도로·서현로 교통 정체 해소 및 판교테크노밸리 접근성 향상 위한 철도 확충 추진 - 이외 ▲신분당선 백현마이스역 신설 ▲GTX-A 성남역 및 SRT 정거장 신설 추진 ▲GTX-A 성남역 환승센터 건립 등 건의 - 김진명 예비후보 “윤석열 계엄으로 추락한 민생·경제, 철도 사업으로 활력 불어 넣겠다” 오예자 2025-03-11 17: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4.2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진명 분당갑 예비후보자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철도 확충 건의서’를 전달했다. 김진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성남시 제6선거구)는 9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용서고속도로와 서현로의 교통 정체 해소 및 판교테크노밸리 접근성 향상을 위한 ‘철도 확충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면담을 통해 “경기 남부권의 교통난 해소와 서울 접근성 개선을 위해 ‘3호선 연장 대안, 경기남부 광역철도’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광역교통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월판선‘판교원역 신설’ ▲8호선 모란-판교 연장 ▲판교-서현-분당-오포 연장 사업 정상진행 ▲백현마이스 산업단지 접근성을 위한 8호선 지선(판교-백현마이스-대장지구) 사업도 적극 추진하기로 협의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김 예비후보는 ▲신분당선 백현마이스역 신설 ▲GTX-A 성남역 및 SRT 정거장 신설 추진 ▲GTX-A 성남역 환승센터 건립 ▲성남도시철도 2호선 및 판교·분당 트램 조기 추진을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 등을 김 지사에게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진명 예비후보자는 “수도권 교통의 중심은 철도가 되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12.3 비상계엄으로 추락한 민생과 경제를 신속한 철도 사업 추진을 통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끝>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8조2천억’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착공. 2030년 준공 예정 25.03.11 다음글 용인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방향 모색 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