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마장 독립운동선양회, 3·1 만세운동 성황리 개최 김완규 2025-03-28 16: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마장면(면장 황인동)은 마장 독립운동선양회(위원장 이관희)가 3월 28일 마장면 오천장터에서 3·1운동 106주년을 맞아 ‘3·1 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2. 2025 마장 독립운동선양회, 3·1 만세운동 성황리 개최1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마장면 오천장터부터 오천역사공원까지 만세운동 재현 행진을 한 후 기념식을 진행했다. 독립운동가 후손과 시민, 청소년 단체 등 수백 명이 참석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1919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재현했다. 2. 2025 마장 독립운동선양회, 3·1 만세운동 성황리 개최2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하나 되어 독립을 향한 염원을 외친 역사적인 날”이라며, “이천시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가 이천시민들이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양회 관계자는 “3·1운동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출발점이자 민주주의 정신의 초석”이라며, “이번 재현 행사를 통해 이천시민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역사의 한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해서 열려 많은 이들이 3·1운동의 정신을 잊지 않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마장면 총무팀 ☎031-644-8573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규 의원, ‘전국 최초’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 성공 위해 힘쓸 것 25.03.28 다음글 경기도,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재해구호기금 30억 원 추가 지원 28일과 29일, 경북 영덕-청송에 구호물품도 긴급 지원 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