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농촌테마파크 모내기 체험 가족 모집 - 6일까지 온라인 접수…17일 다랭이 논 모내기 체험 진행 - 오예자 2025-05-02 15: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농번기를 앞두고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모내기를 체험할 가족 단위 시민 15팀을 6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용인특례시 농촌테마파크에서 모내기 체험 진행 모습 참가자들은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테마파크 내 다랭이 논(계단식 논)에서 모내기 체험을 하며 벼의 생육 과정을 배운다. 논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특성상 옷이 젖을 수 있으므로 체험 참가자는 장화와 수건 등을 미리 준비해 오는 것이 좋다. 가족별로 냅킨아트로 꾸며진 밀짚모자 2개가 제공된다. 신청은 6일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사이트(https://www.yongin.go.kr/resve/index.do)에서 할 수 있다. 시는 8일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체험 비용은 가족당 2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촌테마과(031-6193-110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내기 체험은 가족들과 함께 농업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가정의달 5월 맞이해 ‘카네이션 소비 촉진 행사’ 진행 25.05.02 다음글 윤종영 의원, ‘레클리스’ 기념행사 실무회의 주재... 지역사회 협력 본격화 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