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환경전문공사업체 등 814개소 지도·점검 ○ 경기도, 5월부터 환경전문공사업체 등 도 내 환경서비스기업 지도점검 시행 - 경기도 31개 시군 내 환경서비스기업 814개소 대상 - 환경오염 예방과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위한 정기점검 추진 서정혜 2025-05-19 08: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오는 5월 19일부터 도내 환경서비스기업 814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한다.환경서비스기업은 오염방지시설을 설계·시공하는 환경전문공사업, 오염물질 처리 방안에 대해 분석 및 상담하는 환경컨설팅업체, 오염물질 배출업소의 환경관리 업무를 대행하는 환경관리대행기관, 오염물질의 발생 정도를 측정하는 측정대행업체 등 4개 분야로 구분된다. 경기도청+전경(1)(43) 이번 상반기 점검에서는 측정대행업을 제외한 3개 분야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준수 여부, 기술인력 및 장비 운영의 적정성, 영업실적의 적법한 관리 여부, 기타 환경관계 법령 및 행정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경기도청+전경(2)(38) 도는 점검에 앞서 사업장에 ‘자가 체크리스트’를 배포해 스스로 사전 점검하고 미비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서비스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예비·초기창업가 맞춤형 교육 ‘스타트업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25.05.20 다음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기도일자리재단 손잡고 경기 재도전학교 활성화 나서 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