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신속한 재난 복구 협력을 위한, 관내 6개 대학과의 자원봉사 업무협약 오예자 2025-05-19 13: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16일(금) 오전 11시. 용인시청 4층 접견실에서 관내 6개 대학과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재난 복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학생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신속한 재난 복구 협력을 위한, 관내 6개 대학과의 자원봉사 업무협약 이번 협약에는 강남대학교, 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 단국대학교(죽전캠퍼스), 명지대학교(자연캠퍼스), 용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가 참여헀다, 본 협약은 대학생들의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재난 발생 시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이다. 이를 통해 참여 대학들은 재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고, 센터는 자원봉사활동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안전한 상황을 고려하여 각 대학과 협조하여 자원봉사자를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당일 축사 내용을 바탕으로 보도자료를 작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 재난 대응 자원봉사단 운영, 전문봉사단 육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 상록자원봉사단과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25.05.19 다음글 용인특례시, ‘2025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참여 축산농가 모집 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