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족센터-백암중학교 청소년 복지 및 다문화 자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오예자 2025-05-22 16: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가족센터(센터장 유지영)은 5월 22일 백암중학교와 함께 용인시 내 청소년 복지 증진과 다문화 자녀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및 다문화 자녀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협약식에는 용인시가족센터 유지영 센터장과 백암중학교 정홍진 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진로 탐색 기회 제공과 ▲가정 문제·학업·교우관계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심리·정서 상담 서비스 지원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가족센터 유지영 센터장은“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과 다문화 자녀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 될 것이다. 앞으로도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통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가족센터는 용인시에서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가족복지시설로, 용인시 가족복지증진을 위하여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등의 전문 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1기 수료식 개최 25.05.23 다음글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8기 지속가능발전대학 시민 27명 수료 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