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공지능·ICT 분야 20개팀 선정. 청년 융합기술 창업지원 입학식 개최 ○ 도, 청년 융합기술 창업지원 선정팀 입학식 및 협약체결 - 인공지능·로봇·ICT 등 차세대 기술 분야 20개 창업팀 선정 ○ 최대 5천만 원 창업 자금·개별 사무공간·전문 멘토링 제공 김완규 2025-06-05 15: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5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청년 융합기술 창업지원’ 입학식을 개최했다.‘청년 융합기술 창업지원’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창업 기반시설을 활용해 인공지능, 로봇, 정보통신기술(ICT) 등 청년 기술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대학생 대상에서 청년으로 사업대상을 확대했다. 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서류전형과 발표심사를 거쳐 대학생 6개팀과 청년 14개팀, 총 20개 팀을 선정했다.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공동 창업 공간 및 개별 창업 공간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구원과 서울대 교수진이 연계된 분야별 멘토링, ‘융합기술캠프’, 국내 벤처투자사(VC)·창업기획자(AC) 초청 ‘융합기술 스타트업 데모데이’ 창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합격증 수여식, 사업 오리엔테이션, 협약식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성호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융합기술 기반의 청년창업은 미래 산업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동력”이라며 “경기도는 청년들이 혁신적인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자금, 공간,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효숙 도의원, 아동인권 기반 경기도 유보통합 정책 방향 연구용역 본격 착수 25.06.05 다음글 백현종 도시환경위원장, 구리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참석 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