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캠페인 실시 오예자 2025-06-10 18: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6월 10일 공공기관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 캠페인을 벌였다. 3. 이천시청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캠페인 실시 이 캠페인은 2주마다 진행하며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독려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자원순환과에서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하여 음식을 남기지 않은 직원들에게 쿠폰을 증정하고, 쿠폰을 10개 이상 모으면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식생활 변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실천으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자면서 “공공기관부터 잔반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모범을 보여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자원순환과 재활용팀 ☎031-644-2602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서울푸드 2025’에서 「이천시 우수 농식품전」 개최 25.06.10 다음글 이석균 경기도의원, “예산 확보하고 현장도 챙긴다... 차산리 복합체육시설 조성 본격화” 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