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센터, 자매결연도시 단양군 농촌봉사활동 진행
-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의 온기나눔으로 지역활력 기여 -
오예자 2025-06-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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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 45명이 6월 15일 용인특례시의 자매결연도시이자 인구감소지역인 단양군 가곡면 가대리 일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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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자원봉사센터, 자매결연도시 단양군 농촌봉사활동 진행 

 

  지난 2024년 6월 22일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일대에 이어 이번에는 단양군 가곡면 가대리 일대를 방문하여 단양군 특산물인 마늘 캐기와 수확 지원 등 일손돕기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24년 6월 19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의 업무협약 체결로 상호 자매결연도시 협력 및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소셜트립 운영과, 용인특례시와 단양군과의 균등한 지역활력 도시 구현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권오성 센터장은 “용인특례시를 넘어 자매결연도시이자 인구감소지역인 단양군에 방문하여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활력 및 불균형 해결에 기여해준 청년봉사단의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은 국·내외 청년들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문화 공동체를 형성하여 ‘용인시 청년정책사업 참여∙권리 사업으로 매년 청년 주도적 자원봉사 기획과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 트렌드 선도와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동물복지에 기여하는 펫샴푸 제작 활동, 청결하고 아름다운 주거환경 마을 개선을 위한 벽화봉사활동 등 용인시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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