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성 경기도의원, “보건환경기술 특허, 도민의 건강과 예산 절감의 길 ”
- 수처리 분야 자체 특허, 전국 확산 및 예산 절감 효과 주목
- 우수 인력 인센티브 확대 및 기술개발 장려 환경 조성해야
김완규 2025-06-17 14:29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16() 2024년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결산심사에서 연구원의 자체 기술개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우수 인력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와 실무 중심의 조달 시스템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58e1890ad8da3802c9e5868558a7c619_1750138126_8569.jpg
250617 명재성 의원, 보건환경연구원 결산 심사 (1)

 

명재성 의원은 연구원의 성과 중 수처리 시스템 및 법에 대한 16건의 특허 등록과 8건의 기술이전을 주목하며, “직원들이 환경 기술 특허를 개발해 지자체에 이전하고, 실용화까지 이뤄낸 성과는 도민 건강뿐 아니라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58e1890ad8da3802c9e5868558a7c619_1750138153_1076.jpg
250617 명재성 의원, 보건환경연구원 결산 심사 (2)

 

이에 대해 권보연 원장은 우수 인력이 대통령상을 받고 특별 승진한 사례가 있으며, 하수도법 개정 이후 지자체 대상 기술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

이에 명 의원은 성과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조직이 활력을 얻는다, “우수 직원에 대한 성과급 확대, 모범 공무원 표창, 후임 원장에 대한 제도적 인계 등을 검토하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명재성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전문 기관인 만큼, 기술 역량과 행정 시스템이 조화롭게 발전해야 한다, “성과 중심의 행정 문화와 현장 친화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연구원이 도민 신뢰를 더 높이길 기대한다며 질의를 마무리하였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