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자율방재단, 여름철 호우 대비 재난 예방 활동 전개 - 민관 합동 양수기 가동훈련 및 빗물받이 점검실시 - 서정혜 2025-06-23 12: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중리동자율방재단(단장 하숙희)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6월 17일과 6월 18일 양일간 민관 합동 양수기 가동훈련을 하고 침수 피해 취약지역 빗물받이 점검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11. 중리동자율방재단 여름철 호우 대비 재난 예방 활동 전개2(빗물받이 점검) 6월 17일 중리동자율방재단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 및 이천시청 안전총괄과와 협력하여 호우 대비 양수기 가동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실제 양수기 작동 및 현장 대응 절차에 대한 실습으로 장비 운용 능력을 점검하고 단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어 6월 18일에는 관내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진리동과 증일동 일원의 도로변 빗물받이 현장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빗물받이의 막힘 여부를 점검하고 주변 쓰레기 및 퇴적물 등을 제거하며 빗물의 배수가 원활하도록 정비 작업을 병행했다. 하숙희 중리동자율방재단장은 “중리동자율방재단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늘 먼저 움직이는 방재단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신 중리동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중리동도 지역 내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중리동 행정민원팀 ☎031-644-8768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정책엔 스토리(목적)가 있어야 예산도 의미… 사회혁신경제국이 롤모델 되길” 25.06.23 다음글 이천시, 후계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이 합심!…제34회 한마음대회 개최 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