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순 행정2부지사, ‘통큰세일’ 진행 중인 고양 원당시장 방문, 소상공인 격려 ○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23일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현장 방문 ○ 전통시장에 온기를 다시, 통큰세일로 되살아나는 골목상권 기대 김완규 2025-06-23 15: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3일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진행 중인 고양시 덕양구 원당시장을 방문해 행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변재석 도의원도 함께했다.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현장을 돌며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도민 한 분 한 분의 소비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힘이 되는 만큼, 이번 통큰세일이 상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현장에서 원당시장 상인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되찾도록 통큰세일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올해 상반기 행사는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도내 400여 개 시장과 상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고자료>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계획 □ 추진목적 ○ 경기침체로 어려운 전통시장ㆍ골목상권 등 소비촉진 활력 제고 ※ (’24년 성과) 통큰세일 미참여 상권 대비 전통시장등 6.8%p, 골목상권 15.6%p 매출액 증가 □ 추진계획 ○참여대상 : 전통시장ㆍ(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등 406개소 ※ 전통시장등 215, 골목상권 공동체 127, 단체 3, 소상공인연합회 연계 상권 61 ○개최기간 : ’25. 6. 21.(토) ~ 6. 29.(일), 9일간 ※ 매년 정례화(4, 10월) 추진 ○총사업비 : 10,000백만원 ※ 상반기 70% 집행 ○주요내용 : 상권별 페이백 중심 소비촉진행사 개최 - (페 이 백) 최대 20%(최대 3만원/1일ㆍ1인) 구매액3~5만원 미만5~10만원 미만10~20만원 미만20만원 이상환급액5,000원10,000원20,000원30,000원 - (지 원 금) 전통시장, 골목상권 공동체 규모별 5~20백만원 지원 -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먹깨비, 땡겨요 등 3개사 지원(5천원 할인쿠폰 발행) □ 향후계획 ○ 사업 성과분석 용역추진(참여 상권 매출 변동, 만족도 등) : ~8월 ○ ’25년 하반기 통큰세일 개최 : 10월중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제1호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 개소 25.06.23 다음글 경기도-경기교통공사-경기도의료원, 업무협약 체결 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