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용인특례시 청소년예술제’ 개최 - 청소년의 열정과 재능이 빛난 순간…최우수 입상자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 - 오예자 2025-06-23 16: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용인특례시 청소년예술제’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2025년 용인특례시 청소년예술제' 모습 용인시문예회관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예술제에는 ▲기악 ▲성악 ▲무용 ▲문학 등 5개 부문, 10개 종목에 266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예술적 기량을 뽐냈다. 10개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 종목별로 외부 전문가 15명이 참여했고, 공연장 질서 유지와 안전을 위한 운영 인력도 배치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예술적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축제”라며 “이번 예술제는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역량을 발굴하고, 정서적 성장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보상사업처, 2025년 토지보상 관계자 간담회 개최 25.06.23 다음글 용인특례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 조리원 대상 위생·영양교육 진행 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