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숙 의원, 화성특례시민 위한 ‘경기평생교육문화원’ 본격 추진 ○ 경기도의회, 화성특례시의회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 업무협약 동의안’ 가결 ○ 순조로운 건립을 위한 의회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이어갈 것 김완규 2025-06-23 19: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경기도의회에서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사업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과 화성특례시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화성시 간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에 본격적인 청신호가 켜졌다고 23일(월) 밝혔다. 250623 신미숙 의원, 화성특례시민 위한 ‘경기평생교육문화원’ 본격 추진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은 도서관과 평생교육기관을 복합화한 교육문화시설로, 동탄2신도시 공공10-2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화성 동부권은 인구 증가에 비해 평생학습관 및 문화시설이 부족하여 이번 건립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신미숙 의원은 “경기평생교육문화원은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화성특례시민들이 삶 속에서 배움과 문화를 일상적으로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경기도교육청과 화성특례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오늘의 결과가 있었던 만큼, 관계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신 의원은 “이제 시작단계이지만 동의안 가결을 발판으로 건립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예산 확보를 비롯하여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되게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경기도는 실천으로 답했다 25.06.24 다음글 김일중 부위원장, “사업비 증액·기간 연장에도 집행률 0.3%… 경기도기록원 설립사업, 더 이상 지연 없어야” 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