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전북ㆍ충남서 정책 방향 논의 ○ ‘2025년 하반기 의정활동’ 준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소통 강화 ○ 가족센터·청소년수련관·도서관 등 우수시설 방문 통한 벤치마킹 김완규 2025-06-26 14: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제384회 정례회 중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전북·충남 일원에서 현장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정 연계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50626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384회 정례회 중 현장 정책회의 (1)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는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을 비롯한 9명의 의원이 참석해 부안군가족센터, 군산청소년수련관, 충남도서관 등 타 시도의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향후 의정활동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250626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384회 정례회 중 현장 정책회의 (2) 첫날과 둘째 날에 걸쳐 진행된 현장 방문을 통해 위원회는 가족지원, 청소년활동, 도서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이를 바탕으로 도내 여성가족재단, 청소년수련시설, 공공도서관 등 여가교위 소관 산하기관의 사업 운영에 적용 가능한 방향을 모색하고, 향후 정책 개선과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자료를 확보했다. 250626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384회 정례회 중 현장 정책회의 (3)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이번 현장 정책회의를 통해 확인한 우수사례와 개선 과제를 바탕으로 소관 부서와 협의해 조례 개정 및 정책 제안 등 후속 의정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250626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384회 정례회 중 현장 정책회의 (4) 문형근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정책회의는 여가교위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자, 실제 정책 현장을 마주하며 의정의 무게감을 되새기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타 시도의 우수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분석해 경기도 정책의 품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도의원들의 현안정책을 위한 道 경제실 등 3개 실·국과 정담회 개최 25.06.26 다음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용인 영덕 모듈러주택 현장방문 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