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시행추진관리단’ 2차 진단회의 개최 “조례의 실제 추진 실태 진단...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논의”
○ 조례시행추진단 30일 2차 진단 회의 개최
○ 2차 진단 회의 통해 관리 대상 조례 56건 파악, 향후 집중적 진단·평가 계획
오예자 2025-06-30 17:5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이하 추진단) 2차 진단회의가 30일 의회 소통공간 예담채에서 열렸다.

 

aa6495e6bea4841a880cff7189945b26_1751273541_1086.jpg
250630 조례시행추진관리단,
2차 진단회의 개최....실효성있는 개선 방안 논의1

 

지난 1차 진단회의에서는 202210월부터 202410월까지 공포된 244건의 조례를 대상으로 진단하였으며, 이번 2차 진단회의에서는 202411월부터 20253월까지 공포된 56건의 조례와 각 조례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추진 실태를 진단했다.

진단회의에서는 조례의 실제 추진 실태를 중점적으로 진단했으며,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aa6495e6bea4841a880cff7189945b26_1751273573_9632.jpg
250630 조례시행추진관리단,
2차 진단회의 개최....실효성있는 개선 방안 논의2

 

특히, 지난 1차 회의 대상이었던 244건 중 미흡하다고 판단한 조례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위하여 소관 부서 의견 청취도 함께 이뤄졌다.

추진단 신미숙(더민주·화성4) 공동단장은 진단회의에서 부서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조례 추진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조례 이행을 위해 관련 부서와 도의회 간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명규(국민의힘·파주5) 공동단장은 소관 부서 의견 청취는 추진단의 구성 취지에 맞게 조례가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독려하는 소통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조례의 내실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공동 단장을 맡은 신미숙·안명규 의원과 김태희(더민주·안산2)·문승호(더민주·성남1)·이서영(국민의힘·비례이채영(국민의힘·비례장윤정(더민주·안산3)·정경자(국민의힘·비례) 의원 등 여야 의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