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폭염대비 저소득층 400가구에 2000만원 상당 여름김치 지원 - 지난 2014년부터 이어진 시와 이마트 7개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 - 오예자 2025-07-03 17: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일 지역 내 이마트 7개점과 지역 내 저소득층 400가구에 여름김치를 지원했다. 용인특례시가 지역내 이마트 7개 지점과 함께 이웃돕기를 위한 여름김치를 지원했다. 여름김치는 용인특례시와 지역내 이마트 ▲용인 ▲동백 ▲흥덕 ▲죽전 ▲보라 ▲수지 ▲TR구성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는 수지무한돌봄네트워크팀(수지노인복지관)과 총 2000만원 상당의 여름김치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인 여름에 경제적 부담으로 부식 마련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용인특례시와 지역내 이마트 7개 지점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14년 시작한 이후 올해로 12년째 이어진 지역사회 상생 사업이다. 총 5개 테마(어버이날 선물세트지원, 여름용품지원,여름김장김치 나눔, 겨울 난방용품 지원, 상시 바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친환경 모기퇴치 캠페인‧간담회 개최 25.07.03 다음글 김용성 의원, 경기도의료원 감염병재난대응단 출범 환영 25.07.03